[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강원FC가 추석 연휴를 맞아 홈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2018 K리그1(클래식)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특별 이벤트로 하프타임에 ‘릴레이 제기차기’가 진행된다. 4명의 참가자가 한 팀이 돼 코끼리 코를 돈 후 연달아 제기를 차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한다.
우승팀에는 10만원 상당의 강원FC MD 상품권이 주어지며 참가자들 모두를 위한 소정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장외 행사장도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투호와 윷놀이 등 다양한 명절 전통놀이 대결 이벤트부터 한가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 가족사진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전통놀이 대결 이벤트에 참여자 중 미션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강원FC 후원의 집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경기 식전 행사로 강원FC 치어걸스의 댄스 공연과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등 경기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팬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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