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엔씨소프트가 게임 속 이야기를 다양한 그림 언어로 풀어냈다.
김택진 대표가 이끄는 엔씨(NC)소프트는 21일 “게임 속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엔씨 타입 플레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엔씨 타입 플레이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조규형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딩벳(dingbat) 아트다. 딩벳 아트란 폰트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부호나 심벌, 참고 표시의 정식 기호를 말한다.
엔씨는 ▲게임 속 플레이를 담은 레귤러체(Regular) ▲레귤러체의 요소들이 파워풀한 상호작용을 하는 일러스트 레벨업체(Level-up) 2가지 버전을 제공한다. 엔씨 타입 플레이에 관심 있는 모든 이용자는 엔씨 타입 플레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쉽게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하고 즐길 수 있다.
엔씨는 공식 런칭을 기념해 ‘Let’s TYPE and PLAY’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입 플레이 사이트의 ‘TRY ME’ 섹션에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NCTYPEPLAY #엔씨타입플레이 #NCPLAY)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다.
엔씨 타입 플레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씨 타입 플레이 홈페이지와 엔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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