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아침·저녁으로는 옷깃을 여미고 점심 때면 반팔 차림이 어색하지 않은 가을이다. 요즘처럼 큰 폭으로 일교차가 벌어질 땐 건강도 흔들리기 쉽다. 체온을 유지하느라 많은 에너지가 쓰이면서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연료가 부족해지는 시기. 가을철에도 봄과 마찬가지로 피로감과 졸음이 쏟아지는 ‘추곤증’이 나타나기 쉬운 이유다. 활동량이 많아지는 이 계절에 더 필요해지는 영양소들을 알아봤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교외로 나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빚내서라도 친다’는 가을 골프 라운딩이나 단풍의 정취를 감상하기 위한 등산이 대표적이다. 골프와 등산은 모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활동으로 꼽힌다. 골프는 5시간에 가까운 장시간 동안 18홀을 누벼야 하는 종목이다. 등산은 몸무게 60㎏ 성인 기준 약 500㎉의 열량을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이다.
축 처지는 몸 컨디션으로 평소보다 공이 잘 맞지 않고 발걸음이 무거운 느낌이 들 땐 활력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B 군을 더해보는 것이 좋다. 비타민B2·나이아신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이고 비타민B6는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세포독성물질인 혈중 호모시스테인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이 밖에 비오틴, 판토텐산 등도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에너지로 꼽힌다.
고지방식을 즐길 때 꼭 챙겨야 할 영양소도 있다. 가을 활동의 묘미로 맛집 탐방을 꼽는 이들이 많다. 먹거리가 풍부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만끽하다가 어느새 옷 치수가 늘어나는 경우도 생긴다. 고지방식 음식을 즐기다 보면 놓치기 쉬운 문제가 바로 혈관이다. 기름진 음식이 혈중 중성지방으로 축적되면 건강한 혈행을 방해한다. 혈관은 70%가 막혀도 자각 증상이 없어 일상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혈행을 돕기 위해 택하는 방법 중 하나가 ‘자연에서 발견한 가장 위대한 영양소’로 불리는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DHA와 EPA로 구성되는데, EPA는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DHA는 세포 간의 연결 작용을 촉진해 두뇌를 활성화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그 형태에 따라 흡수율에서 차이가 있다. 가장 최신 기술은 순도가 높고 포화지방산을 줄여 흡수가 용이한 형태의 rTG형(알티지형)이다. 오메가-3는 500㎎ 이상을 섭취해야 혈행 개선, 혈중 중성지질 개선 등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것저것 챙길 영양소가 많아 피로감을 느낀다면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분자교정의학(오쏘-몰레큘러)를 바탕으로 올바른 영양 배합을 제안하는 오쏘몰 사의 신작 오쏘몰 바이탈 m, 바이탈 f가 대표적이다. 오쏘몰 바이탈 라인은 성별에 따라 필요한 미량영양소의 보충과 에너지 생성에 집중한 포뮬러를 선보인다.
기존의 베스트 셀러 오쏘몰 이뮨과 가장 큰 차이점은 비타민B군이 강화되고 rTG형 오메가-3,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을 추가로 담았다는 점이다. 오쏘몰 바이탈 m·바이탈 f 하나만으로도 최대 18,750%의 고함량 비타민 B군과 오메가-3 500㎎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오쏘몰의 시그니처 이중 제형은 그대로 유지했다. 바이탈 라인은 흡수 빠른 액상과 캡슐을 한 병에 담고 있어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다. 오쏘몰의 이중 제형은 분자교정의학을 실현하기 위해 적용된 방식이다. 분자교정의학은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양의 미량 영양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형태로 보충해 세포 하나하나의 기능을 깨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