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기자] 가요계에 복귀한 가수 휘성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YMC엔터테인먼트는 20일 "2년 7개월만에 새 앨범 'The Best Man'을 발표한 휘성이 음원차트에서 맹활약 중"이러고 밝혔다.
휘성이 지난 12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The Best Man'의 타이틀곡 'Night and Day'는 국내 7대 주요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이어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엠넷 등 국내주요 음악사이트에서 발매 첫 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도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휘성의 'Night and Day'는 일렉트로닉 기타의 록적인 사운드와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R&B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짙은 색채가 느껴지는 곡이다.
특히 휘성은 이별을 주제로 했던 그 동안의 곡들과 달리 'Night and Day'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을 항상 곁에서 지키며 사랑하고 싶다는 새로운 느낌의 가사를 들고 나왔다.
새로운 느낌의 휘성 앨범은 음원 뿐만 아니라 현재 방송 순위프로그램에서도 선전하며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한편 휘성은 현재 음악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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