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배우 김지원과 유연석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연석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
지난 해 1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유연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라고 주저없이 말한 뒤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체형보다 매력적인 웃음을 가진 눈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외모보다는 사람마다 풍기는 매력이 있지 않나. 각자의 매력을 잘 발산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 매력을 본다"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이날 방송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얼마전 내한했었다"며 "많은 남배우들 중 나를 이상형으로 꼽아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연석은 "아만다 사이프리즈가 영화 '레 미제라블' CD에 직접 내 이름을 적어 싸인까지 해서 보내줘서 또 한번 좋아졌다"고 말하며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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