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국민 여동생'의 원조격인 문근영의 귀엽고 해맑은 매력은 여전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국민 여동생'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문근영은 이날 발표회에서 사랑스런 하트 3종세트를 날리며 여전히 깜찍한 매력을 선사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 줄 알았지만,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평화로움이 깨진 아치아라에서 시체 진상조사와 함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내용을 그린다.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등이 출연하며 10월 7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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