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천만 배우 유아인이 여배우 정유미에 이어 '칸 여왕' 전도연과 극강의 올 블랙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16일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정유미와 다정한 모습으로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던 유아인은 전날인 15일 오후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론칭 행사에 전도연과 함께 나란히 참석했다.
전도연은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패션으로 변함 없는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고, 유아인은 올 블랙 수트에 컬러감이 살아있는 머플러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톱스타 손예진, 송지효, 수지, 김고은, 이정재 등을 포함한 500명의 게스트가 참석했으며 영국 싱어송라이터인 클레어 맥과이어와 국내 자우림 밴드의 라이브 뮤직 공연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전도연은 멜로영화 '남과 여'의 주인공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베테랑' '사도'의 유아인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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