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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한지민 이어 '유엔환경계획(UNEP)' 친선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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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한지민 이어 '유엔환경계획(UNEP)' 친선대사 위촉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6.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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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남성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가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스윗소로우는 10일 유엔환경계획(UNEP 이하 '유넵')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위촉식에서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유엔환경계획은 환경 분야에 있어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UN 산하에 설치된 환경전문기구로 국내에서는 2012년 배우 한지민이 유넵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돼 봉사 활동 등 활발한 선행을 펼쳐왔다.

▲ 스윗소로우가 UNEP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사진=뮤직앤뉴]

세계적인 스타들이 유넵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세계환경의 날에는 유넵 친선대사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 배우 돈 치들, 이안 소머홀더, 축구선수 야야 투레가 친선대사로서의 영향력을 드높이며 세계 각국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스윗소로우는 “국가간 협력을 주도하는 국제기구인 UNEP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돼 기쁘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윗소로우는 다음달 3~20일 이화여대 삼성홀 소극장에서 콘서트 ‘화음’을 개최할 예정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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