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며 결방을 이어간다.

4일 오후 방송 예정이던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결방을 확정하고 '엠카운트다운 NO.1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 

'엠카운트다운'은 지난해 12월 'MAMA' 시상식 여파로 결방이 이어졌다. 시상식이 진행되기 전에도 결방한 것은 물론 시상식이 끝난 이후에도 2주간 결방했다.

'엠카운트다운'은 'MAMA' 시상식 종료 이후 생방송을 게시했지만 일주일 만에 또 다시 녹화 방송을 진행했다. '엠카운트다운'은 해당 녹화 방송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가수들의 무대를 테마에 맞춰 재방송 형식으로 선보였다.

'엠카운트다운'은 '엠카운트다운 NO.1 스페셜' 방송을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선별해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이 다시 한 번 결방을 확정하며 많은 아이돌 가수 팬들의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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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