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일본과 한국을 뜨겁게 달군 뉴진스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다시 상연된다.
쿠팡플레이는 13일 "뉴진스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의 무대 실황을 오는 16 오후 8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은 지난 6월 26일,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으로 이틀간 9만1200여 명의 관중을 대동하며 현지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팬미팅에 앞서 6월 21일 현지에서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 역시 현지 및 국내 각종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까지 강타하며 전 세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번 팬미팅은 뉴진스가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을 정도로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한 무대였다. 뉴진스 멤버 하니가 완벽하게 커버한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무대는 각종 SNS 및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열풍을 일으켰으며, 각 멤버들의 개인 무대부터 의상까지 실시간으로 화제를 모으는 등 글로벌 그룹의 입지와 인기를 재확인했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은 K팝의 새로운 챕터를 연 뉴진스의 역사적인 공연 실황, 히트곡 퍼레이드, 팬들로 가득찬 도쿄돔의 전경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2경기에서 시축과 하프타임 쇼에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뉴진스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비하인드를 담은 '축구왕 뉴진스' 영상이 12일 공개됐으며, 시축 오프닝, 하프타임 쇼 풀영상과 함께 모두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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