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동양생명이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활용한다.
동양생명은 28일 "이번주부터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버스 랩핑 광고를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6월과 7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진행된 버스 외부 랩핑 광고가 고객과 설계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추진됐다.
동양생명은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4주차까지 약 한달 여간 서울시, 경기도 및 4대 광역시(광주, 대구, 대전, 부산)뿐만 아니라 군산과 제주의 주요 시내를 운행하는 230개 노선, 총 421대 버스에 수호천사 브랜드 랩핑 광고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지난 광고 속 콘셉트인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에 이어,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늘 곁에서 지켜주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더 가까이, 수호천사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신뢰와 전문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는 컬러인 가디언 블루를 전면 활용하고, 각 지역 동양생명 소속 대표 설계사들과 함께 촬영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을 일상 속 다양한 위험과 걱정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동양생명의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가 더 많은 고객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친근한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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