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왼쪽 위부터), 구자욱, KIA 타이거즈 김태군, LG 트윈스 오스틴 딘, NC 다이노스 전민수 코치,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키움 히어로즈 박정음 코치, KIA 타이거즈 박찬호(왼쪽 아래), 김도영, 허구연 KBO 총재, KT 위즈 유한준,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 신한은행 SOL(쏠)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든 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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