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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프로모션 사업 '신날레 버스킹' 오곤, 램즈, 주혜 등 뮤지션 대거참여 '문화올림픽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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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프로모션 사업 '신날레 버스킹' 오곤, 램즈, 주혜 등 뮤지션 대거참여 '문화올림픽 구현'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8.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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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성공 구현 및 2017년 2월 개최되는 '평창비엔날레 & 강릉신날레 2017'의 사전 프로모션 사업 중 하나인 '신날레 버스킹' 공연이 개최된다.

3일 하나로 강원 국제미술전람회 민속예술축전 조직위원회 (이사장 오일주, 이하 '조직위원회')측은 오는 8월 12일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신날레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26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된 '신날레 버스킹' 공모를 했다. 여기서 선정된 10개 팀 중 당일 현장 평가에서 통과된 최종 5팀을 투어에 참여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강원국제미술전람회 민속예술축전 조직위원회 제공]

최종 5개 팀은 오는 9월 효석문화제 거리공연을 포함해 조직위원회가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중심 역할을 맡는다.

현재 루비 레코드의 신인 제작 및 지원 프로젝트 '레이블 픽'의 램즈, 주혜, 오곤 등이 지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은 각자 건반과 기타를 다루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밴드들이다.

조직위원회는 이 모든 행사를 통해 국제적인 미술품 전시와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창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이라는 테마로 문화올림피즘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한편 루비 레코드 레이블픽 램즈,주혜, 오곤은 오는 8월 6일 토요일 이태원 음레코드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결' 공연과 더불어 오는 9월 23일 홍대 에반스라운지에서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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