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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랑 본격 삼각관계 돌입? 사라진 '아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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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랑 본격 삼각관계 돌입? 사라진 '아로' 찾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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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화랑'의 삼맥종(박형식 분)과 무명(박서준 분)이 아로(고아라 분)을 둘러싼 삼각관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위기에 처한 고아라를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17일 방송예정인 KBS 2TV '화랑'(극본 박은영·연출 윤성식 김영조) 10회에서는 화랑들의 축연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라는 축연장에서 사라지며 박형식과 박서준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화랑'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사진 = KBS 2TV '화랑' 예고영상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견원지간인 수호(최민호 분)와 반류(도지한 분)은 주먹다짐을 하며 다른 화랑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납치된 고아라를 찾아 헤매는 박형식에게 지소(김지수 분)은 불만을 드러내고 박형식은 어머니 김지수에게 항의하며 날선 대립을 보인다.

'화랑' 10회에서는 고아라를 향한 박서준의 애틋한 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서준은 "너를 지키는 게 내가 아직 살아있는 유일한 이유다"라며 고아라를 위해서 목숨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고아라는 현재 박서준과 박형식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랑'에서 고아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박서준과 박형식은 위험을 무릅쓰며 고아라를 구해냈다. 또 다시 위기에 빠진 고아라를 구해낼 남자는 누구일까? '화랑'이 진행될수록 점점 복잡해지는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설렘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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