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모의 중견배우 이일화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일화의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현재도 미인 배우로 손꼽히는 이일화인 만큼 그의 젊은 시절 비주얼은 최근의 청춘 스타 못지 않았다.

특히 이일화의 젊은 시절은 큰 눈과 단정한 이목구비로 '응답하라 1994'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고아라를 꼭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일화의 젊은 시절 미모에 "예상했지만 젊을때도 미인", "미소녀가 미중년 된다", "수지 뺨치는 외모"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일화의 과거 사진 중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MBC '출발 비디오 여행' MC를 맡던 시절의 모습이다. 이일화의 청순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마치 아나운서 같다"며 감탄했다.

이일화는 1995년 드라마 '바람의 아들'로 데뷔, 이후 '야인시대', '서동요' 등 다양한 히트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다정한 어머니 역할로 젊은 층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일화의 '리즈 시절'외모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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