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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김지민·양상국·박휘순·김원효 등 첫 주제곡 녹음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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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김지민·양상국·박휘순·김원효 등 첫 주제곡 녹음 참여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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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2017 BICF 주제곡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곡에 최고의 코미디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 유명 코미디언과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사진=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화면 캡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지난 5월 23일 ‘2017 BICF 주제곡 공모전’을 개최하며 페스티벌의 이색적인 포문을 열었다. 제 5회를 맞이해 처음으로 주제곡이 탄생할 이번 공모전은 자격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앗다.

오는 11일까지 접수 가능한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작곡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고 힙합, EDM,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곡은 물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맞는 가사까지 직접 붙인 곡까지 접수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과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첫 주제곡은 어떤 장르로 탄생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조윤호, 홍인규, 김지민, 양상국, 박휘순, 김원효 외에도 코미디언들이 대거 녹음에 참여한다고 전해지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첫 주제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7 BICF 주제곡 공모전’은 온라인 음악 거래 플랫폼인 셀바이뮤직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올 여름을 시원한 웃음으로 책임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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