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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9월 10일 결혼, 신부 황하나 누구? '집안'부터 '외모'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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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9월 10일 결혼, 신부 황하나 누구? '집안'부터 '외모'까지 완벽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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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황하나 씨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 씨가 오는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황하나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으로 인해 황하나 씨의 집안이 알려져 많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또한, 황하나 씨가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박유천의 연인 황하나 씨는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사진 = 황하나 SNS 캡처]

지난 4월 12일 박유천과 황하나 씨가 결혼한다는 기사가 처음으로 보도됐다. 이에 황하나 씨는 자신의 SNS에 부정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서로 엇갈린 주장을 내놓았지만, 이내 황하나 씨가 결혼을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히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황하나 씨는 자신의 SNS에 박유천이 해준 것으로 보이는 이벤트 사진과 선물 사진 등을 올리며 일명 ‘럽스타그램’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황하나 씨는 “이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제가 피해 받은 거나 남 배려해서 숨겨주는 얘기들도 혼자 스트레스 안 받고 다 하려고요!”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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