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주한별 기자] 네이버 수요웹툰 순위 1위를 '복학왕'이 차지했다. '복학왕'은 스마트폰 중독자 에피소드 마무리를 지으며 독자들에게 호평받았다.
14일 공개된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은 조회수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복학왕'의 뒤를 이어 2위를 '연놈'이, 3위를 컷툰인 '유미의 세포들'이 차지했다.
'복학왕' 이번 에피소드는 스마트폰 중독자 에피소드였다. 우기명은 이번에도 남다른 디자인 실력을 발휘, 슬범이를 스마트폰 중독에서 빠져나오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기명이 만든 옷으로 슬범이는 어깨가 넓어지고 미남으로 탈바꿈하지만 좋아했던 여자에게 실연당한 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비록 사랑을 이루지 못했지만 스마트폰 중독자 에피소드는 친구를 만드는 해피엔딩으로 독자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이버 수요웹툰 별점순 1위는 '유미의 세포들'이 차지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독특한 소재로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웹툰이다. '녹두전'은 별점순 2위, '고수'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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