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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어두컴컴한 조명 아래 은밀한 유혹? '도발적 관능미'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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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어두컴컴한 조명 아래 은밀한 유혹? '도발적 관능미' 자랑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14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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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은 차분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가수 수란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수란의 숨겨진 섹시미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란이 최근 발매된 첫 미니앨범 ‘Walkin’ 재킷 사진에서 발랄한 섹시미를 드러내면서, 그가 과거 SNS를 통해 공개한 관능적인 면모를 담은 사진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란 [사진 = 수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수란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란은 의자에 앉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다리를 꼰 채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수란의 섹시한 포즈와 더불어 탄탄하고 곧게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란은 3일 타이틀곡 ‘1+1=0(feat.DEAN)’이 담긴 첫 미니앨범 ‘Walkin’을 발매했다.  ‘1+1=0’은 딘이 프로듀싱 및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일하고 또 일만 하다 보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4월에는 ‘오늘 취하면’을 발표해 당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아이유의 ‘팔레트’와 혁오의 ‘TOMBOY(톰보이)’, 효린과 창모의 ‘BLUE MOON(블루문)’ 등과 함께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수란은 2014년 싱글 앨범 ‘I Feel’로 데뷔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창법을 자랑하며 힙합, 알앤비,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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