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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얼짱 김옥빈, 배우 모습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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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얼짱 김옥빈, 배우 모습과 비교해보니?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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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현재 영화 ‘악녀’에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는 김옥빈의 과거 네이버 얼짱 시절이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김옥빈은 지난 2005년 드라마 ‘하노이 신부’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4 – 목소리’에서 주연 영언을 연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여배우들’, ‘시체가 돌아왔다’, ‘소수의견’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다졌다.

네이버 얼짱 김옥빈은 지난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대회 네이버 상을 수상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데뷔와 동시에 김옥빈은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풍겨져 나오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옥빈의 외모가 주목받은 데는 이유가 있다. 김옥빈은 지난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 네이버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데뷔 전부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옥빈은 고3 시절 뉴스에도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옥빈은 인터뷰에 응해 연기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김옥빈이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림으로써 과거 그의 얼짱 시절에도 눈길이 쏠렸다.

김옥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또한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지금이랑 다를 게 없다”, “모태미녀 인증이다” 등 얼짱 시절 김옥빈의 외모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네이버 얼짱 시절은 현재 김옥빈을 기준으로 10년도 더 지난 시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옥빈은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김옥빈은 영화 ‘악녀’에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악녀’에서 김옥빈은 숙희 역을 맡아 살인병기로 완벽하게 변신해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악녀’로 인해 다시금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옥빈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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