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신수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평소 일상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수지는 과거 이완의 이상형으로 지목되며 관심을 받았다.
신수지는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에 출연하며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는 신수지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신수지는 여성스러움과 관능적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해 선보이거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신수지가 김태희 동생 이완의 이상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과거 신수지는 여러 방송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한 바 있다.
그 가운데 흥미로운 것은 김태희 동생 이완과의 인연이다.
2015년 4월 MBC '천생연분 리턴즈'-.
김태희 동생 이완은 "짝을 찾으러 나왔다"며 자신의 이상형이 현장에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1차 커플 결정을 통해 신수지 파트너가 된 이완은 커플 명랑운동회의 한 종목인 사랑의 치맛바람 게임에 앞서 "네가 김태희 보다 2만 배 더 예쁘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 신수지를 포함한 출연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완이 누나 김태희를 또 한 번 저격한 셈이다. 대신 신수지는 단숨에 떴다. 물론 장난 반, 농담 반이다. 게임에서 꼭 이겨야겠다는 승부욕이 이완의 짓궂음에 발동을 건 것일까. 신수지를 응원하기 위해 이완은 신수지와 김태희의 비교 선상에 올리며 열렬히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상위 1%의 미모를 다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늘 TOP으로 거론되곤 하는 김태희, 그녀의 미모도 남동생 이완의 눈에 비쳐졌을 땐 신수지보다 못한 모양이다. 지극히 쿨내 나는 남매 사이를 또 한 번 인증한 이완 신수지 칭찬, 덕분에 팬들은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선사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