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주한별 기자] '살림남'에서도 화제를 모은 일라이 지연수 부부의 결혼식. 일라이가 SNS를 통해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3일 일라이는 SNS를 통해 결혼식 당일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일라이는 아내 지연수의손을 다정하게 잡고 있는 손 사진을 올리며 사랑스러운 결혼식을 인증했다.
일라이는 SNS를 통해 "이미 부부이고 민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설레고 긴장이 되네요 ^^"라며 연하 신랑 다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결혼 3년차 부부지만 최근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살림남'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 프로젝트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일라이는 "나랑 결혼 해줘서 고마워. 힘들게 여기까지 왔지만 앞으로는 웃는 날들만 있을거야! 사랑해"라며 지연수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다. 일라이는 #드디어결혼식을올린다 라는 해시태그로 결혼식의 기쁨을 밝히기도 했다.
일라이는 평소 SNS를 통해 아들 민수와 부인 지연수와의 사랑스러운 가족 일상을 공개하고는 했다.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 일라이·지연수 부부의 소식에 누리꾼들 역시 추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일라이는 2009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최근 일라이는 유키스 활동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으로 개인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