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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내 '닌니' 사실은 '철벽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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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내 '닌니' 사실은 '철벽녀'였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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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민수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 씨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앞서 윤민수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들 윤후와 함께 출연해 사랑받았다.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는 아내 김민지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아들 바보’ 면모와 함께 애처가의 면모를 자랑했다.

윤민수와 아들 윤후는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사진 = 윤민수 SNS]

윤민수와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6월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같은 해 11월 윤후를 낳아 단란한 세 가족을 형성했다. 윤민수는 미국에서 유학 생활 중이었던 김민지 씨를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 때 만났다고 전했다.

김민지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한 윤민수는 적극적으로 그에게 다가갔다고 밝혔다. 그렇게 두 사람의 사랑은 시작됐다. 처음부터 김민지 씨가 윤민수의 마음을 받아줬던 것은 아니다. 아내 김민지 씨는 윤민수의 고백에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이른바 ‘철벽녀’의 태도를 보여줬고, 그 모습에 윤민수는 더욱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결혼까지 성공한 두 사람은 현재 아들 윤후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윤민수와 아들 윤후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윤민수가 아빠로서, 가수로서 또 남편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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