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Q 노민규 기자] 삼성 류중일 감독이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넥센과 6차전 6회 무사1,2루 상황에서 3점포를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나바로와 김상수를 주먹을 불끈쥐고 환영하고 있다.
nomk7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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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Q 노민규 기자] 삼성 류중일 감독이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넥센과 6차전 6회 무사1,2루 상황에서 3점포를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나바로와 김상수를 주먹을 불끈쥐고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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