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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선수들 평균 연봉 39억원, 리그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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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선수들 평균 연봉 39억원, 리그 세계 최고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11.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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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보다 60% 높아, 챔피언십 선수들도 8억원 받아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잉글랜드에서 뛰는 축구 선수들은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 EPL 선수들이 전 세계 축구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일간매체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간) “EPL 선수들이 받는 연봉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들보다 60%나 높다”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각국 선수들의 평균 연봉을 비교했다.

EPL 선수들 227만 파운드(39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급으로 치면 4만3717파운드(7500만원)다.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146만 파운드(25억원)를 받는다. 주급은 2만8011파운드(4800만원)다.

뒤를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 A,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의 리그 1, 러시아 프리미어리그가 자리했다. 세리에 A는 131만 파운드(23억원)를, 프리메라리가는 121만 파운드(21억원)를, 리그 1은 99만 파운드(17억원)를, 러시아 리그는 90만 파운드(16억원)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미있는 점은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 선수들이 터키, 멕시코, 포르투갈, 스위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 축구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라들에서 뛰는 선수들보다 연봉이 높다는 점이다. 챔피언십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49만 파운드(8억원)다.

아시아 리그로는 중국의 슈퍼리그와 일본 J리그가 각각 15위와 24위에 자리했다. 중국에서 뛰는 선수들은 21만 파운드(3억6000만원)를,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13만 파운드(2억2000만원)를 버는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관중은 독일이 최고였다. 분데스리가는 평균 4만2609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EPL은 3만6695명, 프리메라리가는 2만6695명, 이탈리아는 2만3385명, 멕시코는 2만2271명의 팬을 동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 리그별 평균 연봉 순위 

1. 프리미어 리그(잉글랜드) : 227만 파운드(39억원)
2. 분데스리가(독일) : 146만 파운드(25억원)
3. 세리에A(이탈리아) : 131만 파운드(23억원)
4. 라 리가(스페인) : 121만 파운드(21억원)
5. 리그1(프랑스) : 99만 파운드(17억원)
6. 러시아 : 90만 파운드(16억원)
7. 브라질 : 60만 파운드(10억원)
8.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 50만 파운드(8억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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