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개팀 참가, 9일간 열전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아마농구 최고의 축제 농구대잔치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신한은행 2014 농구대잔치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다.
남자부 A조에는 연세대, 동국대, 상명대, 경희대 등 4팀이, B조에는 상무, 고려대, 조선대 등 3팀이 편성됐다. 남자 대학 2부에서는 서울대, 초당대, 목포대, 울산대가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김천시청, 용인대, 사천시청, 극동대 등 4팀이 출전해 정상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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