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축하공연 무대를 걸그룹 구구단이, 시상자는 조현영이 꾸몄다. 구구단은 축하공연에서 귀여우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시상자로 나선 조현영 역시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했다.
구구단과 조현영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전행된 '2017 골든글러브 어워즈' 축하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구구단은 검은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나와 신나는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구구단의 축하공연에서 유독 빛나는 인물은 프로듀스 워너원 준우승자 김세정과 최종선발에 들어간 강미나였다.
김세정은 귀여운 표정과 동시에 댄스를 보여주면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양현종, 최형우, 최정, 이정후 등 선수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시상자로 나선 조현영 역시 관능적인 자태로 참석 야구 선수들의 혼을 빼놨다. 이 밖에도 구구단은 군무에서도 각선미를 드러내는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상을 주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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