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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축하공연 오마이걸 배꼽티+초미니 파격의상 '양현종-이정후-김선빈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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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축하공연 오마이걸 배꼽티+초미니 파격의상 '양현종-이정후-김선빈 함박웃음'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2.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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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축하 무대에서 오마이걸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오마이걸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7 골든글러브 어워즈' 축하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오마이걸은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꼽티에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배꼽이 보이는 소매 없는 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격렬한 댄스를 췄다.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오마이걸이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하고 축하공연을 펼쳤다. 양현종, 이정후, 김선빈 등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 방송 캡처]

 

오마이걸은 귀여운 표정과 동시에 댄스를 보여주면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양현종, 최형우, 최정, 이정후 등 선수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양현종과 김선빈, 이정후 등 젊은 선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상을 주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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