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윤식당2'가 15% 시청률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촬영지가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섬에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윤식당2'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사장인 윤여정은 새로운 메뉴로 닭강정을 선택했다. 이미 지난 '윤식당 시즌1'에서는 팝콘치킨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스페인 테네리페 가라치코는 스페인 내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지중해 음식이 발달한 만큼 한식으로 승부해야하는 '윤식당2'의 도전은 만만치 않다.
'윤식당2'의 인기로 스페인 테네리페섬 국내 관광객 또한 늘었다. 다수의 여행사는 테네리패섬 패키지 여행 상품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즌1의 길리 트리왕안이 방송 이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았던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윤식당2'는 10부작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윤식당2'는 3화까지 방송된 상황이다. 앞으로 '윤식당2'가 테네리페섬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알릴 수 있을까? 박서준의 합류로 더욱 생기를 띄게 된 '윤식당2'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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