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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한화 준PO 3차전] PS 3경기 연속 매진, 누적관중 5만70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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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한화 준PO 3차전] PS 3경기 연속 매진, 누적관중 5만7015명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10.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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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프로야구(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맞붙고 있는 준플레이오프(준PO)가 3경기 연속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한화의 2018 KBO 준PO 3차전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준PO 매진은 역대 통산 52번째, 포스트시즌은 283번째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4경기 5만7015명이다.

 

▲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찾은 야구팬들. [사진=연합뉴스]

 

앞서 19일과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1차전과 2차전도 관중석이 가득 찼다.

넥센은 1, 2차전을 모두 승리해 5전 3승제 준PO에서 시리즈 통과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달 16일 고척에서 열린 넥센과 KIA(기아)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1만5915명이 입장해 매진에 385명이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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