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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이정현·감스트·주이, 계속되는 열외… 산다라박은 '화장실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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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이정현·감스트·주이, 계속되는 열외… 산다라박은 '화장실도 포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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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진짜 사나이300'에 새롭게 등장한 이정현, 감스트, 주이, 산다라박이 계속해서 열외 당하며 시선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 처음 합류한 이정현, 감스트, 주이, 산다라박은 공수 기본 교육을 받게 됐다.

 

MBC '진짜 사나이300' [사진= MBC '진짜 사나이300' 화면 캡처]

 

이날 '진짜사나이300'의 출연자들은 공수체조를 배우게 됐다. 공수체조는 7개 동작과 뜀박질로 구성돼 있다. 주이는 공수체조 시범을 보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주이는 이를 지켜보던 교관에게 경고를 받게 됐다.

본격적으로 공수체조가 시작되자 주이는 목소리 불량, 동작 불량으로 '진짜 사나이300' 최단시간 열외자가 됐다. 이후에는 산다라박도 오지호, 김재화, 매튜 다우마와 함께 열외자가 되며 시선을 끌었다. 이후에는 이정현과 홍석 역시 자세 불량으로 열외자가 됐다.

감스트도 위기를 맞았다. 감스트는 훈련생 번호가 군복 안으로 들어갔다. 또한 개인적으로 공수체조 교육을 받게 됐다. 개인 교육을 받은 이후 감스트는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감스트는 인터뷰를 통해 "닭이 모이 쪼듯 계속 뭐라고 하시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잠시 쉬는 시간에도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화장실을 찾아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차라리 방광염에 걸리자라는 생각으로 참았다"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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