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이찬오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열애 중인 김새롬의 인스타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달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찬오 셰프가 직접 그렸을 것으로 예상되는 그림을 게시했다. 프로포즈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은 김새롬의 유럽 여행 사진들과 함께 올라와 이찬오 셰프와 동반 여행 중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2일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9.8세에 나는 결혼이라는 걸 하는구나"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직접적으로 결혼을 언급했다.
김새롬과 열애 중인 이찬오 셰프는 3일 방송 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 해 최현석 셰프의 빈자리를 채웠다. 그는 방송에서 "믿기진 않겠지만, 84년생으로 셰프 중 막내"라고 밝혀 MC들과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결혼한다. 이들은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