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1:28 (월)
인피니트 한국·일본·대만 쇼케이스 '성공적 스타트'
상태바
인피니트 한국·일본·대만 쇼케이스 '성공적 스타트'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5.20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박영웅기자] 인피니트가 아시아 3개국에서 개최하는 '1.2.3 쇼케이스'의 화려한 서막을 일본에서 올렸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앨범 '시즌2'의 발매를 기념하는 '인피니트 1.2.3 쇼케이스'의 첫 시작인 일본 쇼케이스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 일본, 대만을 잇는 대규모 컴백 쇼케이스를 예고했던 인피니트가 일본 도쿄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 것.

▲ 인피니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쇼케이스의 열기는 일본 공항부터 뜨거웠다. 일본 현지 팬들은 직접 공항까지 마중 나와 인피니트를 반겼고 쇼케이스가 진행될 도쿄 다이바시티 도쿄플라자 페스티벌 광장은 19일 오전부터 팬들로 가득찼다.

이어 오후 6시 30분 시작된 쇼케이스는 수천 명의 현지 팬들의 함성 속에 뜨거운 열기로 진행됐다. 이날 인피니트는 작년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스티니'로 쇼케이스 시작을 했다.

이어 새 앨범 수록 곡 'Memorie'로 쇼케이스를 찾은 팬들과 함게 했다. 특히 인피니트는 마지막 무대에서 새 앨범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를 일본어로 버전으로 공개했다.
 
이처럼 인피니트는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두번째 장소인 대만으로 이동했다. '1.2.3 쇼케이스'는 앨범 발매일인 21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마지막 공연을 할 계획이다.

dxhero@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