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배우 김하늘 측이 1살 연하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오전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이 현재 열애중이다. 상대는 1살 연하의 사업가이며, 1년 정도 교제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현재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이 결혼 적령기니 만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에게도 교제 허락을 맡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김하늘은 1996년 스톰모델 데뷔 후 '바이준' 등의 영화와 '햇빛 속으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던 배우다. 그는 드라마 '로망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스타반열에 올랐다. 김하늘은 최근 종영한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옹심이 언니'라는 닉네임을 얻고 이서진, 옥택연과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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