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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日·中 6년만 아시아 투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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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日·中 6년만 아시아 투어 '확정'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5.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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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기자]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신화 이민우가 일본, 북경, 상해를 잇는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28일 "2014년 2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을 발매,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M 이민우가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렸던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이민우의 아시아투어 '2014 M+TEN TOUR <M STEP>'은 지난 서울 공연과 6월 예정된 일본을 포함 북경, 상해 등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아시아 각지 예상 관객 수는 20000여 명이다.

▲ 이민우 [사진=스포츠Q DB]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무대가 될 '2014 M+TEN TOUR IN TOKYO M STEP'은 오는 6월 7일 ZEPP TOKY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이민우의 일본 콘서트는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갖는 공연이다.

이민우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의 수록곡 전곡의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는 계획.

앞서 '2014 M+TEN TOUR M STEP'의 포문을 연 서울 콘서트는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채워졌으며, 2회 공연 총 4500명의 팬들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관계자는 "2014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6월에 열리는 일본 공연은 6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이민우는 물론, 팬분들에게도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2014 M+TEN TOUR'에 큰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4 M+TEN TOUR' 일본 콘서트는 오는 6월 7일 ZEPP TOKYO에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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