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 의정부 아이비는 실력자 '허스키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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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2' 의정부 아이비는 실력자 '허스키 보이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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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 출연한 의정부 아이비는 실력자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이하 너목보2)에서는 케이윌이 음치로 의정부 아이비와 엠씨더 잡스를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정부 아이비는 "정말 좋아하는데 후회하게 만들어드리겠다"며 케이윌에게 말한 뒤 자신이 선곡한 노래인 거미의 '기억 상실'을 불렀다.

▲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의정부 아이비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방송 캡처]

의정부 아이비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관중을 사로잡아 케이윌을 후회하게 만들었다.

'의정부 아이비' 김규림은 "과거에 프로젝트 성으로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기회가 되면 앨범도 내고 싶고 활동 당시 군통령을 못 해봤는데 그걸 꼭 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유세윤, 이특, 김범수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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