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이 김유미의 술수로 변정수의 샵에서 해고됐다.
7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강세란(김유미 분)이 한아름(강민경 분)이 담당하고 있는 피날레 의상을 숨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민경이 고흥자(변정수 분)의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을 때 피날레 의상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변정수는 강민경의 뺨을 때렸고, 강민경은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나 결국 변정수는 “한 벌 꼬불쳐두고 못 찾는 거 아니야?”라며 “당장 꺼져!”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그때 김유미가 등장해 보란 듯이 대체 의상을 전했고, 변정수는 강민경에게 “넌 이 시간 후로 해고야. 당장 나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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