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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변정수에 해고 당했지만 '최고의 디자이너' 되기 위해 '당당 복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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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변정수에 해고 당했지만 '최고의 디자이너' 되기 위해 '당당 복직 선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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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이 변정수의 해고 통보에도 당당하게 복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7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구애선(김영란 분)을 도둑으로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강민경, 변정수 [사진 =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강민경이 김영란을 도둑으로 오해해 경찰서에 가게 됐다. 김영란은 드림그룹 사모님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도둑으로 모는 강민경에게 화가 난 상태였다.

앞서 강세란(김유미 분)은 강민경을 질투해 강민경이 담당하는 의상을 훔쳐 김영란에게 선물인 듯 건넸고, 이에 변정수는 강민경을 해고했다.

이후 고흥자(변정수 분)와 김유미가 경찰서로 달려왔고, 변정수는 김영란을 알아보고 오히려 강민경을 탓했다. 그러나 강민경은 김유미의 잘못을 지적하며, 최고의 디자이너 꿈을 이루기 위해 변정수에게 당당하게 다시 출근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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