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꽃보다 청춘 ICELAND’의 조정석과 정상훈이 강하늘에게 ‘거사(?)’를 치른 뒤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ICELAND(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숙소에 도착해 하루를 정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에게 다음 날 레이캬비크부터 셀포스 구간에 태풍이랑 폭설이 내릴 수도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에 걱정을 하던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은 제작진이 건넨 라면을 끓여먹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이후 설거지는 강하늘이 맡았고, 정상훈과 상황극을 하던 조정석은 설거리를 하고 있는 강하늘에게 다가가 똥침을 했다.
이내 조정석은 정상훈에게 돌아와 “거사를 치렀는데 뭐 없습니까?”라고 물었고, 정상훈은 “밴쯔타고 싶제? 뱀떠블 몰고 싶제?”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예능 ‘꽃보다 청춘 ICELAND(아이슬란드)’은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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