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우승-득점 랭킹 2위 프리미엄…알리-루니-케인이 2~4위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제이미 바디(29·레스터 시티)의 인기가 팀을 넘어 잉글랜드 전국구로 확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10일(한국시간) 스포츠 용품 업체 스포츠 다이렉트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유로 2016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 중 바디의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바디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4골을 터뜨리며 해리 케인(토트넘 핫스퍼, 25골)에 이어 득점 2위다. 리그 11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EPL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소속팀 레스터는 바디의 활약에 힘입어 창단 13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에는 영국축구기자협회(FWA)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바디는 3월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돼 독일과 네덜란드를 상대로 연속골을 기록했다. 바디의 놀라운 활약과 함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매체는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2위를 차지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인 루니와 토트넘 케인이 그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놀라운 사실이 있다. 매체는 “아직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힌 적도 없는 맨유의 19세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크 노블이 각각 19위와 1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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