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썰전'이 최근 가장 민감한 사안으로 떠오른 삼성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를 집중 조명한다.
2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 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근 폭발로 인해 대량리콜을 진행하고 결국 단종까지 선언한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노트7의 단종사태에 대한 내막을 파헤친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갤럭시노트7의 개발자가 보낸 편지를 공개하고 이번 사태가 삼성 내 카스트제도에 있다는 의혹을 자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삼성의 이번 내부 시스템의 위기가 우리나라의 총체적 위기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방법도 내놓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이번 썰전에서는 '2016 국정감사 이모저모 3탄'이라는 코너를 통해 현역의원 33명을 기소한 사건의 음모론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공방을 다룬다.
현재 송민순 전 외교 통상부 장관 회고록으로 인해 더민주 문재인 의원이 구설에 오르며 여야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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