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미운우리새끼'에 김흥국과 이수근이 김건모의 집을 방문한다.
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예정인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집에 김흥국과 이수근이 방문, 의문의 포대자루를 꺼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자연산 굴을 친구들과 함꼐 손질하는 등 안주에 집착하는 진성한 '술꾼'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빨래판 켜며 노래를 부르는 등 '예능 치트키'라는 별명에 걸맞는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수근 역시 다년간 단련된 예능감을 '미운우리새끼'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이수근은 김건모의 장난감을 이용, 유쾌한 장난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건모 친구들의 예상외의 행동들에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들이네"라며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는 허지웅이 화를 참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허지웅은 화를 가다듬기 위해 단전호흡을 하고 인형을 가지고 노는 등 독특한 행동으로 패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클러버' 박수홍은 이날 방송에서 갑작스러운 부산행을 택한다. 부산에 당도한 박수홍은 여성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등 평소 '젠틀맨' 이미지와는 다른 행보로 어머니들의 우려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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