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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고백 못하고 마음 정리? 임수향 딸 때문에 포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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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고백 못하고 마음 정리? 임수향 딸 때문에 포기하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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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도지한이 임수향을 좋아하고 있는 가운데, 그에게 딸이 있는 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연출 고영탁)에서 차태진(도지한 분)은 무궁화(임수향 분)와 함께 있으면서 점점 마음이 깊어져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도지한이 임수향을 좋아하고 있다. [사진 =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과연 도지한과 임수향은 러브라인을 그릴 수 있을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도지한은 처음과 달리 점점 임수향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도지한은 임수향과 데이트를 위해 축구 티켓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문제가 있었다. 도지한은 임수향에게 딸이 있고, 사고로 남편을 잃은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도지한이 점점 깊어지는 마음과 달리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힘으로써 임수향과 어떤 관계를 그리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도지한은 임수향과 밖에서 만나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수향 또한 도지한과 데이트를 준비하는 데 앞서 떨리는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 두 사람이 서로를 좋아하게 될 것임을 전망했다.

도지한은 임수향에게 고백할까? 도지한은 임수향에게 남편의 이야기를 물어보는 등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듯 보였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도지한이 임수향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그리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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