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엑소(EXO) 백현이 SNS를 통해 엘소 엘(에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13일 엑소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백현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와 함께 “오랜만에 에리보러 갑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또한, 백현은 ‘에리C’, ‘비타민C’를 해시태그로 작성했다. ‘에리C’는 엑소 팬덤 이름인 엑소엘의 애칭이다.
평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백현은 매번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등록할 때마다 팬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백현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엑소 백현으로 있어줘서 다행이에요”, “백현아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백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지난 11월 14일에는 ‘잘 지내고 있나? 우리 에리들?!’이라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백현은 ‘SBS 가요대전’을 비롯해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 등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앨범 발표,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엑소가 올해는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