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영국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트위스터스’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미나리’로 알려진 정이삭 감독의 신작 영화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연출을 맡은 정이삭 감독과 주연 배우 데이지 에드거-존스, 제작 총괄 프로듀서 애슐리 J. 샌드버그가 함께 내한해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영화 ‘트위스터스’는 오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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