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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할머니 유품 속 발견된 '아치아라'에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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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할머니 유품 속 발견된 '아치아라'에 '의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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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아치아라’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한소윤(문근영 분)의 할머니가 사고로 죽어 문근영이 유품을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사고로 죽은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문근영이 한 통의 편지를 발견했다. 그 편지에는 신문 기사가 들어있었는데, 내용인 즉 문근영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인해 모두 사망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문근영은 신문 기사 내용의 가족들 이름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아빠, 엄마, 언니, 나. 한소윤. 내가 왜 죽은 걸로 되어 있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의아함을 느낀 문근영은 편지봉투를 살폈고, 보낸 사람에는 ‘아치아라’라고 쓰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드라마다. 문근재,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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