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아이유 측이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이 아이유의 모습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가 올린 사진은 그의 민낯 사진으로, 아이유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화장 전과 후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이유의 민낯 사진을 보고 "아니 눈썹 점이 어떻게 이러냐" "말이 안 나올 정도의 미친 미모다"라며 아이유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아이유의 악플러 고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3년 악플러를 고소했지만 사회봉사 200시간으로 합의를 하고 고소를 취하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성 댓글을 게재한 네티즌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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