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 기자] 신임 KBL 김영기총재가 1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각구단 단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김영기 총재는 제7대 한선교 총재의 사퇴 후 지난 5월 22일 총회에서 경선으로 선출돼 3년의 임기로 총재직을 맡게 됐다.
김 총재는 1956년 멜버른올림픽과 1964년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한국 선수단 총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대한농구협회 이사와 부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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