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야탑고 내야수 박효준이 5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양키스 입단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양키스 모자를 쓰고 있다. 박효준은 "3~4년내 빅리그로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야탑고 졸업반인 박효준은 고교 3년간 59경기에 나와 181타수, 52안타, 5홈런, 49타점, 타율 0.359를 기록했고 그의 잠재력을 본 양키스가 116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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