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Q 노민규 기자] 두산 유희관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전 5회초 2사 만루서 박종윤의 2루타 때 양의지의 실책으로 1루 주자 손아섭이 홈까지 뛰어 세이프되자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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